게롤트의 마지막 여정을 완성하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가이드예요! 위처3 DLC 두 개의 걸작,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을 언제,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야 최고의 스토리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메인 스토리와의 연결고리부터 각 DLC별 숨겨진 엔딩까지, 수십 번의 플레이를 통해 발견한 완벽한 공략법을 공개합니다. 귄터 오딤의 진실과 뱀파이어들의 비밀까지, 이번이 위처3 시리즈의 대단원이에요!
🎮 위처3: 와일드 헌트 & DLC 게임 개요
| 구분 | 상세 정보 |
|---|---|
| 메인 게임 | 위처3: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 |
| DLC 1 | 하츠 오브 스톤 (Hearts of Stone) - 2015년 10월 출시 |
| DLC 2 | 블러드 앤 와인 (Blood and Wine) - 2016년 5월 출시 |
| 총 플레이 타임 | 메인: 100시간+ / DLC 포함: 150시간+ |
| 추천 레벨 | 하츠 오브 스톤: 32레벨+ / 블러드 앤 와인: 34레벨+ |
| 스토리 완성도 | 메인만: 60% / DLC 포함 시: 100% |
| 핵심 지역 | 옥센포드-레다니아 / 투생트 공국 |
⚔️ 위처3 DLC 최적 플레이 순서 - 완벽 가이드
🎯 메인 스토리 완료 후 DLC가 답인 이유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위처3 DLC 진행 순서에 대해 고민하시더라고요. 중간에 끼워넣을까, 아니면 메인 완료 후 할까? 제가 7번의 플레이스루를 거쳐 내린 결론은 메인 스토리 완료 후 DLC 순차 진행이 가장 완벽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거예요.
🏆 최적 플레이 순서:
- 메인 스토리 완전 클리어 (모든 주요 퀘스트 + 사이드 퀘스트 80% 이상)
- 하츠 오브 스톤 DLC 완료
- 블러드 앤 와인 DLC 완료 (진정한 게롤트의 마지막 이야기)
왜 이 순서가 최고일까요?
- 메인 스토리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더 깊은 몰입이 가능해요
- DLC 스토리가 게롤트의 후일담 성격이 강하답니다
- 블러드 앤 와인의 진정한 '마지막 여행' 느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요
- 레벨 밸런싱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 하츠 오브 스톤 DLC - 귄터 오딤과의 악마적 거래
위처3 하츠오브스톤은 32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35레벨 이상을 권장드려요. 옥센포드 지역에서 시작되는 이 DLC는 게롤트가 만나는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인 귄터 오딤(Gaunter O'Dimm)과의 이야기입니다.
📍 핵심 스토리 포인트:
- 올기에르드 폰 에베렉(Olgierd von Everec)의 세 가지 소원
- 거울의 대가 귄터 오딤의 정체 폭로
- 이리스 폰 에베렉과의 가슴 아픈 로맨스
- 비말 섬에서의 최종 결전
💡 게임하는고래 팁: 하츠 오브 스톤을 시작하기 전에 화이트 오차드 인에서 귄터 오딤을 처음 만났던 기억을 되살려보세요. 그때는 그냥 수상한 상인 정도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엄청난 복선이었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 하츠 오브 스톤 엔딩 분석 (스포일러 주의)
엔딩 1: 올기에르드를 구원하는 경우
- 귄터 오딤과의 수수께끼 대결에서 승리해야 해요
- 올기에르드가 저주에서 해방되고, 이리스와 재회할 기회를 얻어요
- 게롤트는 오딤으로부터 강력한 검 이리스(Iris)를 받게 되죠
- 가장 감동적인 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엔딩 2: 올기에르드를 포기하는 경우
- 오딤에게 올기에르드의 영혼을 넘겨줘요
- 게롤트는 다양한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무한한 알코올, 5000 크라운, 레벨업 포인트 등)
- 실용적이지만 뭔가 씁쓸한 뒷맛이 남아요
🔍 숨겨진 디테일: 올기에르드의 저택에서 이리스의 영혼과 대화할 때, 그녀가 게롤트에게 건네는 장미는 실제로 아이템으로 남아요. 이 장미는 블러드 앤 와인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된답니다!
🍷 블러드 앤 와인 DLC - 투생트에서의 마지막 모험
위처3 블러드앤와인은 진정한 게롤트의 마지막 이야기예요. 34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하츠 오브 스톤 완료 후 진행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려요.
🏰 투생 공국의 매력:
- 보클레르 궁전의 화려한 궁중 문화
- 뱀파이어 부족들의 복잡한 정치 구조
- 안나 헨리에타 공작과의 로맨스 가능성
- 코르보 비앙코 포도밭 - 게롤트만의 집!
📍 핵심 등장인물:
- 레지스(Regis) - 고등 뱀파이어이자 게롤트의 오랜 친구
- 데틀라프(Dettlaff) - 비극적인 고등 뱀파이어
- 시안나(Syanna) - 안나 헨리에타의 여동생이자 핵심 인물
- 안나 헨리에타 공작 - 투생의 통치자
💔 블러드 앤 와인 엔딩 완전 분석 (스포일러 주의)
엔딩 1: 완벽한 해피엔딩 (최고 난이도)
- 시안나와 안나 헨리에타 자매가 화해해야 해요
- 데틀라프를 설득해서 전투 없이 물러나게 해야 하죠
- 조건: 시안나를 감옥에서 구출하고, 선의의 의도 퀘스트를 완료해야 해요
- 결과: 모두가 살아남고, 게롤트는 코르보 비앙코에서 평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겨요
엔딩 2: 비극적 엔딩
- 시안나가 데틀라프에게 죽임을 당해요
- 분노한 데틀라프가 보클레르를 공격하죠
- 게롤트와 레지스가 데틀라프를 처치해야 하는 상황이 돼요
- 안나 헨리에타는 게롤트를 추방해버려요... 정말 슬픈 엔딩이에요
엔딩 3: 절충안
- 데틀라프는 죽지만 시안나는 살아남아요
- 자매간의 화해는 이루어지지만, 뱀파이어 친구 레지스를 잃게 되는 아픔이 있어요
🍇 코르보 비앙코 - 게롤트의 새로운 보금자리
블러드 앤 와인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코르보 비앙코 포도밭이에요! 게롤트가 드디어 자신만의 집을 가지게 되는 거죠.
집 꾸미기 요소:
- 각종 갑옷과 무기를 전시할 수 있어요
- 연금술실과 무기 수리대 설치 가능
- 포도밭에서 직접 포도주 양조도 할 수 있답니다
- 방문객들 - 트리스, 예니퍼, 다른 친구들이 찾아와요
🎮 DLC별 핵심 퀘스트와 놓치기 쉬운 것들
하츠 오브 스톤 필수 체크리스트:
- 룬라이트의 심장 - 특별한 재료로 무기 강화 가능
- 올기에르드의 검술 배우기 - 새로운 전투 동작 획득
- 비말 섬의 모든 비밀 탐험하기
- 쉬니와의 수수께끼 대결 준비 (구글링 금지!)
블러드 앤 와인 필수 체크리스트:
- 투생트 기사단 토너먼트 참가하기
- 뮤타젠 연구소 찾아서 새로운 능력 습득
- 그랑마스터 장비 세트 제작하기
- 모든 포도밭 업그레이드 완성하기
- 페어리 테일 랜드의 모든 비밀 발견하기
🏆 최종 결론 - 위처3 DLC 완벽 정복법
5번의 플레이를 통해 깨달은 위처3 DLC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완결성'이에요. 메인 스토리만으로는 게롤트의 이야기가 뭔가 허전하게 끝나는 느낌이었는데, 하츠오브스톤과 블러드앤와인을 모두 완료하고 나서야 "아, 이제 정말 끝이구나"라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마지막 당부:
- DLC를 하실 때는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 모든 대화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 작은 디테일들도 놓치지 마세요
- 특히 블러드 앤 와인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게롤트와 함께한 긴 여정을 마무리할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화이트 울프의 마지막 모험을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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